28일 저녁 10시경 예천군 용궁면 읍부리 김모(76)가 집안에서 숨져있는 것을 이웃 주민이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농약을 마시고 사망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사인을 조사중이다.
또 28일 밤 11시 50경에는 예천군 유천면 율현리 진모씨의 집 아궁이 불이 주택에 옮겨 붙은 것으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 소방차 6대가 현장에 출동, 주택은 전체가 불에 탔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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