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청년회의소(회장 안설운)는 지난 10월2일 임시총회를 개최하여 2011년도 예천청년회의소 신임회장 및 회장단 감사 등을 선출했다.
이날 2011년도 회장 신임투표에는 "예천JC 제2의 힘찬 도약"이라는 2011년도 슬로건을 걸고 힘차게 예천청년회의소를 이끌어갈 최희노(39. 남도건설 대표) 상임부회장이 회원들의 압도적인 지지로 당선됐다.
최희노 회장당선자는 " 예천 회원의 지혜와 뜻을 모으고 특우회 선배님들의 경험과 조언을 구하여 진정한 JC적 합의를 이루겠으며 그 바탕위의 선배님들이 쌓아놓으신 예천 JC의 찬란한 전통과 우리에게 물려주신 귀중한 정신을 발전 시키면서 예천 JC를 위해 열심히 노력을 할 것이라 "고 포부를 밝혔다.
지난 2003년 예천청년회의소에 입회, 사무차장, 지역사회개발분과위원장, 지역사회개발분과이사, 의전이사, 감사, 외무부회장, 상임부회장 등 요직을 거친 최희노 회장 당선자는 청년회의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최우수신입회원상, 롬회장특별표창, 중앙회장상, 지구회장특별표창, 롬회장표창, 농협중앙회예천지부장표창, 예천군의회의장표창, 국제자매JC회장상, 예천군수표창 등 많은 수상경력을 가진 JC 맨이다.
가족으로는 부인 박현순(37)씨와의 사이에 1남1녀를 두고 있으며 취미는 등산, 본관은 경주다.
한편 이날 선출된 예천청년회의소 2011년도 회장단은 상임부회장 김성호, 내무부회장 권오석, 외무부회장 권영오, 감사 김영상, 이종운씨가 각각 선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