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천면 동예천로타리클럽(회장 김상년)에서는 17일 관내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이 풍요로운 추석 명절을 보내도록 백미 20kg 28포(1,200천원 상당)를 감천면사무소에 기탁해 주위의 미담이 되고 있다.
이번에 위문품을 기탁한 동예천로타리클럽은 27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난 3월 국제로타리클럽으로부터 정식 승인을 받아 본격적인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김회장은 “앞으로 모든 회원이 합심해 지역의 소외되고 어려운 계층에 따뜻한 이웃이 되고, 지역 발전에 작은 보탬이 될 수 있는 단체로 만들어 나갈 예정이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