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경찰서(서장 오동석)는 주요 국책사업의 하나인 낙동강살리기 사업이 진행되고 있는 공사현장을 중심으로 관련 시설에 대한 방범진단을 실시하여 관내에 위치한 공사구간에 대한 각종 장애들을 부단없는 순찰로 제거함으로써 안정된 상태에서 공사가 이루어지도록 노력하고 있다
특히, 현재 공사가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는 34공구(예천군 풍양면 와룡지구)에 대해서는 공사관계자와 협의 공사현장 중장비 보관장소 및 현장 진입로 등에 방범용 CCTV를 설치 완료하였고 장비훼손 등 예방을 위해 자체 경비원을 배치하는 등 국책사업의 성공적 완수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경찰에서는 공사구역에 순찰함을 설치하여 반복 순찰하는 등 앞으로도 각 사업 공구별 각종 범죄예방을 위한 CCTV설치, 경비원배치, 112 예방순찰 등 범죄예방활동을 통해 국책사업 추진에 차질없도록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