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경찰서(서장 오동석)는 교차로 교통질서를 확립해 G20정상회의 개최국의 위상에 걸맞는 선진교통질서를 확립하기 위해 교차로 신호체계 개선을 추진한다.
우선 선진화 방안 3단계로 한천,남부초등학교앞,백수식당앞,KT&G,석정신호기 등 14개소와 대하여 신호 순서를 선행 직진우선 원칙으로 전환하고 월오, 산택, 장소, 공항 등 10개소에 대해 비보호 좌회전으로 24일부터 확대운영한다.
경찰서 관계자는 "보호 좌회전 확대 운영으로 신호를 예측하여 출발하는 운전습관은 매우 위험하며 드시 신호를 확인하고 출발하는 운전습관이 안전 운전을 약속한다"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