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경찰서(서장 오동석)는 조응제 생활안전교통과장을 비롯한 직원 10여명이 24일 오전 척추이상 증세로 장기요양중인 보문면 관내 어려운 이웃 2가구를 방문하여 쌀 등 생활필수품과, 재래시장이용상품권 전달, 환경정돈 후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예천경찰서는 지난해 8월부터 1개 부서가 매월 1회 사회복지시설이나 어려운 이웃을 찾아 봉사하는 사랑나눔 봉사활동을 펼쳐 오고 있으며, 앞으로도 연중 지속적으로 어려운 이웃을 찾아 주민을 위한 치안행정을 펼쳐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