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예천군협의회(회장 김운경)는 기초질서 지키기 및 법질서 확립 확산을 위해 24일 오전 8시부터 예천읍 천보당사거리에서 법질서 확립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바르게살기 예천군협의회 30명과 예천군모범운전자회 10명, 군청 5명, 경찰서 5명 등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깨띠를 착용하고 현수막 등을 활용해 거리ㆍ교통질서 지키기, 무단횡단 안하기, 담배꽁초와 휴지 안버리기, 공공장소에서 한줄서기, 서로 인사하기 등 법질서 확립 캠페인 및 노상적치물 계도에 나섰다.
한편, 바르게살기예천군협의회는 매월 마지막주 수요일 오전 8시부터 9시까지 ‘기초질서는 선진국의 기본’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행락질서 캠페인, 음주문화 개선 등 지역내 개선돼야 할 사안을 선정해 집중적으로 캠페인을 펼칠 계획이다.
김운경 바르게살기 예천군협의회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교통질서와 노상적치물 등 기초질서를 함양해 법질서 확립에 기여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