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안드는 깨끗한 선거 하겠다

예천경찰서(서장 오동석)은 오는 1. 26일 예천축산업협동조합장선거가 깨끗하고 공정한 선거가 되도록 후보자들을 초청하여 간담회를 개최하고 공명선거를 당부했다.

  이날 간담회서는 “돈안드는 깨끗한 선거”, “공정한 선거”, “진정한 정책선거” 를 실현 하겠다는 공명선거 실천 결의문에 후보자들이 직접 서명하고 정정당당히 경쟁하여 깨끗한 선거를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오동석 서장은 부임하면서 선거사범과 음주운전 만큼은 강력한 단속을 전개  해 나겠다고 취임사에서 이미 표명한바 있고, 6월 지방선거와 지역에서 치르지는 각종 조합장과 임원선거를 대비하여, 사전 예방차원에서 후보자들을 초청해 이같이 간담회를 열고 최근 봉화군 상운농협장선거에서 후보자가 금품을   대량 살포한 예를 들면서 농촌지역의 고질적인 금품수수 등 불법 선거사범에  대해서는 수사전담반을 편성해 끝까지 추적 엄단 해 나갈 것이라 밝혔다.

   또한 오서장은 선거사범 신고자에 대해서도 비밀보장과 함께 신고보상금을 지급 할 것이라면서 주민들의 적극적인 신고. 제보도 함께 당부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