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연말 명예퇴직, 공로연수등의 후속으로 실·국장 및 부단체장에대한 3급승진 1명 전보 등 13명(단장 1, 실·국장급 등 8, 부단체장 4),공로연수 2명,교육파견4명, 행정안전부 전출 1명등 총21명의 인사를 2010년 1월11일자로 시행하였다.
이번 인사의 특징은 새로운 변화를 주도할 낙동강 물길 살리기등 대형 국책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기 위하여 낙동강 살리기 추진 책임 본부장에 공원식 정무부지사를 임명하고, 실무추진 총책임에는 김장환 건설도시방재국장을 낙동강 살리기 사업단장의 일을 맡기는 등 전국적으로 가장 으뜸가는 모범적인 모델을 만들기로 했으며 특히, 민선 4기 도정 목표를 완벽하게 달성하기 위한 굳은 의지를 담아서 능력 있는 간부를 국장 및 부단체장으로 전격 발탁 하였으며 이어 도본청 국장급에는 ▲ 문화체육국장에는 최영조 교육수료자, ▲ 환경해양산림국장에는 김남일 교육수료자 ▲ 문화EXPO 사무처장 윤정길 교육수료자를 ▲ 감사관에는 장성욱 행정안전부 지식제도과장을
정책기획관에는 ▲ 송경창 새경북기획단장을 새경북기획단장에는 김장호 투자유치과장을 ▲ 의회사무처 총무담당관에는 김충섭 교육수료자를 각각 발령하였으며
부단체장에는 ▲ 경주부시장에는 이태현 문화EXPO사무처장을▲ 고령부군수에는 정환주 도로철도과장을 ▲ 칠곡부군수에는 황무룡 의회사무처 통상문화 전문위원을 ▲ 예천부군수에는 정석권 사회복지과장을 부단체장에 임명하는 인사를 단행하였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인사에 대해 김관용도지사는 침체된지역경제의 돌파구로 “낙동강 물길 살리기 등” 대형국책 사업에 지역건설업체 참여등 도정의 모든 역량을 경제 살리기에 두고 예산의 조기집행, 일자리창출, 중소기업, 소상공인 지원과 제5회 동시지방선거의 법정사무를 완벽하게 추진하는등 현장중심의 행정을 펼치기 위하여 능력있고 소신 있는 간부공무원을 부단체장으로 발탁하였다면서, 앞으로도, 우리도 꼭 선진국이 되어야 한다는 중대한 과제를 안고, 일하는 도정구현을 위해서 오직 “일” “능력” “현장” 중심으로 우수인력을 배치하여, 도민을위하여 열심히 일하는 분위기를 만드는 인사운영을 할 것 이라고 천명했다.
한편, 4급 과장급이하 후속인사는 업무의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빠른 시간내 마무리할 예정 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