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람있는 일을 할 수 있었습니다

예천군중기협회(회장 이봉석)에서는 지난 4일 평균 10.5cm의 많은 적설량을 보인 예천읍 시가지 제설작업에 6일과 7일 양일간 협회소속 굴삭기 22대와 인원을 무상 지원해 신속한 제설작업을 펼침으로써 주민들로부터 많은 칭송을 받고 있다.

이봉석 회장은 “많은 눈으로 인해 예천읍 시가지가 차량 통행과 지역주민들이 보행에 애로를 겪고 있는 것을 보고 회원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장비를 투입해 긴급 제설작업을 실시하게 되었다”면서 “시가지가 제 모습을 찾고 차량과 주민들의 통행에 불편을 덜어주게 되어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예천읍 관계자는 “공무원과 군인들이 제설작업을 펼쳤지만 장비가 부족해 제설작업에 애로사항이 많았는데 중기협회에서 장비와 인력을 신속하게 지원을 해주어 제설작업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말했다.

⇒중기협회 회원들이 중장비를 이용 제설작업을 펼치고있다

⇒중기협회 회원들이 중장비를 이용 제설작업을 펼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