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경찰서(서장 오동석)는 서민생활 종합치안의 일환으로 지난 8월부터 사랑나눔운동을 실천해 오고 있다.
지난 8월 경무과와 예천지구대 경찰관이 예천사랑마을을 방문한데 이어 29일에는 오동석 서장을 비롯한 생활안전과 감천지구대 경찰관 20여명이 중증장애인 보호시설인 풍양면 연꽃마을을 방문, 생필품을 전달하고 시설 주변에 대한 환경정리와 원생들을 위로하고 함께 즐기는 시간을 가졌다.
오동석 서장은 “봉사활동은 남을 위한 것이 아니라 봉사의 가장 큰 수혜자는 베푸는 이 자신”이라며 앞으로도 사회복지시설이나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찾아 봉사하고 주민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가는 예천경찰이 될 것을 다짐했다.
예천경찰서는 지난 8월부터 1월, 1개부서, 1개 불우시설을 방문하는 『1.1.1 사랑나눔』 봉사 활동을 실천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