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리면 민간사회안전망추진위원회(위원장 남규운)에서는 민족 고유의 명절인 중추절 맞이하여 28일 관내 경로당 10개소와 어려운 가정 36세대, 멀리 타국에서 시집온 다문화 가정 18세대를 찾아보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된 위문품은 경로당에는 햅쌀 20kg 1포씩을, 가까운 우리의 이웃인 다문화에는 참치1세트를, 어려운 가정에는 햅쌀 10kg 1포씩을 전달하며 풍요롭고 즐거운 추석을 맞이할 수 있도록 격려했다.
특히, 경로당에는 관내 어르신들께서 여가 시간을 보내고 계시는 곳으로 직접 찾아 뵙고 인사를 드리는 등 웃어른 공경의 예를 직접 실천하여 충효의 고장 이미지를 드높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