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동석 예천경찰서장은 10월 1일 추석을 맞아 112타격대 내무반을 방문해 군복무중인
전의경들과 경찰서에 근무하는 무기계약직, 기간제근로자에게 위문금과 한과세트를
전달하고 격려했다.
한편, 예천경찰서에서는 추석연휴를 가족과 함께 하지 못하는 전의경을 위해 추석날 아침 차례상을 차려 멀리서나마 고향의 조상에게 차례를 지낼 예정이다.
또한, 전의경 어머니회 회원들은 자장면과 탕수육을 준비해 점심을 함께하며 타향에서 추석을 맞는 전의경들을 위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