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국환 의원은 14일 KOTRA 본사에서 개최된「수출 3,000억 불 달성 기념 역대 수출 주역 초청 리셉션」에 참석했다.
46, 48대 산자부 장관을 역임했던 신 의원은 이날 축사 및 회고사를 통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우리나라 수출 역사상 처음으로 수출 3,000억 불 달성이라는 쾌거를 이뤄낸 많은 기업인 및 상공인들의 노고를 치하하며, 더욱 힘찬 도약을 위해 적극적으로 도전할 것을 당부했다.
이날 리셉션에는 수출 3,000억 불 달성에 공로가 지대한 관계,재계의 대표적인 인사들이 참석하여 함께 자리를 빛냈다.
신국환 의원은 35년간 실물경제 부분에서 수많은 계획을 수립하고, 정책 및 제도를 발전시키며 국내외의 현장을 두루 누볐다. 특히 산자부 장관 시절, 모든 사람이 반대하던 반도체 투자를 실현시키고, 자동차의 수출 산업화와 100억 달러 수출을 5년 앞당긴 주역으로서 현재에도 한국 경제 선진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