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일 발생한 예천읍 고평리 주택화재로 전소 피해를 입은 황병모씨 가족을 돕고자 직원들이 모금한 삼십만원을 15일 오전에 예천119안전센터장,예천119구조대장이 직접 자택을 방문하여 위로금을 전달하고, 피해복구상황파악과 아울러 조속한 피해복구를 위한 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문경소방서 관계자는 불의의 화재사고로 어려움에 처한 이재민들과 피해업체를 돕기 위해 피해지원 상담과 안내 업무를 수행하는 화재피해 주민 지원센터를 연중 운영하고 있으므로 항상 용기를 가질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