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최덕수 경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은 "소외된 이웃들과 더불어 함께 사는 세상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취임포부를 밝혔다.
최 회장은 평소 어렵고 약한 재판당사자들의 권리구제에 애써 왔으며 특히 지역에서 무료급식소 운영 등 소외계층 및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일에도 솔선수범하여 지역의 지도층 인사로서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몸소 실천해 왔다.
예천 출신인 최 회장은 대구지방법원장과 대구고등법원장을 거쳐 현재 법무법인 세영의 대표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