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모범운전자연합회 경북도지부(지부장 박송하)에서는 23일 선진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예천지역 교통질서지키기 캠페인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오전 11시 예천경찰서 3층회의실에서 열리는 기념행사에는 도지부 간부 및 24개 지회장, 김수남 예천군수, 이상정 결찰서장, 도.군의원, 기관단체장, 모범운전자, 녹색어머니회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수회원 표창과 선진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모범운전자가 앞장서겠다는 결의문도 채택했다.
이어 정오부터 참가자들은 예천경찰서 앞 상가일대에서 교통사고로 인한 인명과 재산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가두 캠페인을 실시했다
전국모범운전자회 경북지부에서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정지선 지키기 등 국민의 교통질서 의식 함양으로 올바른 교통문화가 정착되기를 바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