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가정형편임에도 자신보다 어려운 이웃을 위해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한 학생이 있어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감천고 1학년인 노주희(감천면 대맥리, 16세)양은 모자가정으로 어머니(성현주)와 함께 살면서 평소 근검절약 정신으로 용돈을 모아 이웃돕기 성금으로 45,400원을 12일 감천면사무소에 기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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