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 용궁면 월오리 마을복지회관 준공식이 14일 오전 11시 마을 현지에서 김수남 군수를 비롯한 관내 기관단체장,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준공식을 가진 마을복지회관은 1억 1,280만원의 사업비로 건평 169.06㎡의 2층 건물로 건립되어 앞으로 마을 노인들의 편안한 휴식공간과 주민들의 회의장소 등으로 다양하게 활용될 전망이다.
발송을 위한 이메일주소를 수집하는데 동의하며, 수집된 이메일주소는 구독 취소시 즉시 삭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