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8일 국제로타리 3700 지역 (대구)회원 750명이 새도청을 유치한 양궁의 메카 예천군을 찾아 예천진호국제양궁장을 방문했다.
이날 단샘로타리 (회장 이복선, 총무 황미숙) 회원 20명은 예천을 찾아 자연보호 등산을 하며 단합대회를 하는 국제 로타리 회원들을 환영하면서 예천군의 우수 농특산물을 홍보ㆍ판매하는 아주 뜻깊은 행사를 가졌다.
단샘로타리 회원들은 예천군청 시장개척담당 직원들과 함께 사과 ㆍ배ㆍ대추ㆍ고춧가루ㆍ고구마 등을 맛보기와 함께 판매에 나서 5백만원의 판매실적을 올렸으며, 이날 행사로 생긴 판매 이익금은 자매단체인 예천군 장애인협회에 지원하기로 하여 미담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