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 예천군지부(지부장 정기하))는 정부의'NEW START 2008 프로젝트운동'의 일환으로 영세자영업자 특례보증 대출인 'NH 뉴스타트론'을 농협 에서 전국적으로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시행되는 'NH 뉴스타트론'은 고유가 및 원재료가격 급등으로 운영자금 마련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세자영업자에 대한 대출을 통해 경영난을 해소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목적으로 탄생된 상품으로 영세자영업자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시행안에 따르면 'NH 뉴스타트론'은 소기업 소상공인 등이 농협을 통해 특례보증으로 최대 1천만원 한도 내에서 대출을 받을 수 있게 된다.
대상은 신용보증신청 접수일 현재 사업자등록후 3개월 이상 영업실적 이 있는 소기업과 소상공인 등으로 지역보증재단과 협약에 의한 전액 보증서 발급업체이다.
한편 농협관계자는 이번 'NH 뉴스타트론'을 통해 많은 영세자영업자 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조건을 크게 완화했다며 많은 이용을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