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이 2007년도 안전식품관리와 음식문화 개선사업 등 위생관리사업 경상북도 평가에서 모범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시상식은 14일 오후 1시 도청 강당에서 열리게 되며, 이 자리에서 예천군은 도지사 기관 표창패와 시상금 50만원을 받게 된다.
예천군은 남은 음씩 싸주기 홍보물 제작, 위생달력 제작?배부, 곤충엑스포시 위생모자 및 위생앞치마 제작 배부로 위생업소의 깨끗하고 친절한 이미지 제공 등 음식문화 개선 및 좋은 식단제를 적극적으로 추진하였다.
또한 유통식품수거검사 및 식중독예방 관리로 안전한 식품을 공급하고 식품공중위생업소 안전관리로 건전한 영업 분위기를 조성하는 등 각 분야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수상하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예천군은 2004년과 2005년, 2006년 3년 연속 위생관리사업 평가에서 도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