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군수 김학동)은 24일 오후 3시 군청 대강당에서 ‘주·정차 교통질서 지키기 범군민 운동’ 추진위원 위촉식을 가졌다.
예천사랑 운동 일환으로 추진되는 ‘주·정차 교통질서 지키기 범군민 운동’은 군민들의 주·정차 질서 의식을 제고해 불법 주·정차가 없고 기초질서가 준수되는 쾌적한 예천군을 만들자는 운동이다.
이날 추진위원 40명을 위촉했으며 위원들은 올바른 주정차 질서 확립을 위해 군민 홍보와 계도활동, 군민 의견 수렴 등 다양한 활동을 하게 된다.
위촉장 수여, 교통관련 강연, 토론 등으로 행사가 진행됐으며 특히 전문사를 강사를 초빙해 참여위원들을 대상으로 올바른 주정차 및 교통질서에 대한 강의도 진행했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교통질서 확립을 위해서는 주·정차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군민들의 적극적인 실천이 중요하다.”며 “주차장 이용을 생활화하고 교통질서를 준수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예천군은 군민들의 올바른 교통질서 의식 개선을 위해 캠페인, SNS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홍보하고 주·정차 계도와 단속을 병행하는 등 올바른 주·정차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