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4일 예천단샘어울림센터 문화갤러리에서 제5회 소확행 사진전 세대간의 어울림을 개최했다.
소확행 사진전은 예천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무국, 노인분과와 여성청소년분과가 함께 주관하는 행사로 세대가 서로 존중하고 함께 어울림으로써 느끼는 작은 행복을 사진으로 표현하고 있다.
전시기간은 이달 24일부터 12월 2일까지이며 예천군민이 직접 찍어 제출한 20점의 작품이 전시되어 있다.
벌써 5회를 맞는 이번 사진전은 예천군청 갤러리가 아닌 단샘어울림센터 문화갤러리로 장소를 바꾸어 주민들의 접근성이 훨씬 수월토록 하였다.
이 날 시상식에는 예천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경북도립대학 사회복지과 전보경 교수)이 최우수(1명), 우수(2명), 장려(4명)의 수상자에게 시상하였다. 수상자에게는 소정의 상금과 함께 자신의 작품액자를 함께 수여했다.
전보경 민관위원장은 사진에 찍힌 모습들이 너무 행복해보이고 내년 그리고 그 다음해에도 세대 간의 이 행복한 모습을 담은 작품들을 계속 보고 싶고 기대된다고 말했다
예천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군민의 복지를 위해 민과 관의 중심에서 다양한 복지사업들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