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로타리 3630지구 예천로타리클럽(회장 황정호)은 11일 오전 10시부터 추석 명절을 앞두고 끝나지 않는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예천시외버스터미널, 기차역, 상설시장 및 예천읍 시가지 일원에 방역봉사 활동을 펼쳤다.
이날 방역 봉사활동을 위해 회원 40여명이 참석해 성묘객과 추석에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이 많이 이용하는 시외버스터미널과 기차역을 중점적으로 방역 활동을 펼쳤으며, 대심리 일대와 상설시장 일대 및 시가지 청결과 상점 손잡이 소독 및 전체적인 방역 활동을 실시했다.
예천로타리 클럽 황정호 회장은 “ 추석에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이 보다 안전한 고향 방문과 최근 확진자가 급속도로 증가함에 따라 예천에서는 더 이상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에 방역함으로써 군민들에게 불안감을 덜어 주기 위해 예천로타리클럽 회원들이 발벗고 나섰다며.” 앞으로도 코로나 19 극복과 함께 클린 예천만들기 운동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