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한코리아(대표이사 이상연)에서 10일 호명면(면장 권석진) 관내 41개 경로당과 예천군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 라면, 화장지, 커피, 소독제, 마스크 등 1천5백만 원 상당 위문품을 기탁 했다.
이번 기탁은 다가오는 민족 최대 명절 추석을 맞아 이상연 회장이 고향인 예천을 생각하며 아낌없는 온정의 손길을 내밀어 훈훈한 미담이 됐다.
특히 이상연 회장은 매년 고향 어르신들을 위해 위문품을 지원해 왔으며 지역발전을 위한 후원 활동과 장학금 지원도 꾸준히 하는 등 남다른 애향심과 봉사 정신으로 나눔 문화 확산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이상연 회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고향에 계시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위문품을 기탁 하게 됐다.”며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시기지만 행복한 추석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권석진 면장은 “매년 잊지 않고 고향을 위해 후원을 하시는 이상연 대표이사님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지역 어르신들과 다문화가족이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지만 풍성하고 넉넉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