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문면행정복지센터(면장 권용준)와 새마을협의회(회장 김국진), 부녀회(회장 김옥숙)는 13일 신월소공원~예천IC 구간 환경정화 봉사 활동을 했다.
지난 9일 농가주부모임회와 적십자여성봉사회 봉사활동에 이어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신월소공원부터 예천군 주요 관문인 예천IC까지 버려진 생활 쓰레기를 주워 깨끗하고 살기 좋은 보문면 이미지를 제고했다.
김국진 회장은 “이른 아침부터 봉사활동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보문면을 위해 각종 봉사활동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권용준 면장은 “깨끗한 환경에서 주민들이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환경정화 봉사 활동에 적극 동참해주신 새마을협의회에 부녀회 회원분들에게 감사드리고 살기 좋은 보문면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