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천면행정복지센터(면장 홍혁은)는 10월 29일까지 추진되는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을 추석 전 전액 지급을 목표로 발 빠른 대응을 하고 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이 빠짐없이 지원받을 수 있도록 마을 이장,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 지역 내 인적 안전망 활용은 물론 대량 문자 발송 등 다양한 방법으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13일부터 농촌 고령화 실정에 맞춰 어르신들 방문 신청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마을별 찾아가는 경로당 신청 접수처를 운영하는 한편 거동 불편 독거 어르신과 장애인들을 위해 찾아가는 개별 신청도 추진한다.
홍혁선 면장은 “코로나19 상생 국민지원금이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가계경제와 지역경기 활성화를 위한 국민지원금 신청에 대상 주민이 빠짐없이 신청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