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경찰서(서장 한영수)는 설날을 맞아 2. 4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해 관내 조손(祖孫)가정과 소년가장을 방문 위문품을 전달하고 위로했다.
이날 한영수 서장은 당뇨로 고생하는 할아버지와 손자를 돌보며 어렵게 생활하고 있는 예천 통명리에 거주하는 조손(祖孫)가정을 직접 방문하여 위로 격려했다.
또한, 기초수급대상에서 제외되어 도움의 손길이 절실한 지보면 조손(祖孫)가정과 감천면의 소년가장에게도 위문품을 전달했다.
한영수 서장은 앞으로도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에게 우리 예천경찰이 한줌 따뜻한 빛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