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의회 이현준, 윤영식 도의원은 민족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이 하여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하고자 2월 1일 용궁면 무지리 255-2번지 예천사랑마을(원장 배연남)을 방문해 정성껏 마련한 설맞이 선물을 전달하고 소외된 중증 장애인 40여명과 따뜻한 정을 나누는 시간을 보냈다.
이현준 도의원은 기획경제위원장 으로서 도정의 기획조정과 낙후된 북부지역 균형개발을 위하여 노력하고 있으며 윤영식 도의원은 행정지도, 보건복지여성, 사회복지종합대책, 경도대학 등 많은 분야에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사회복지법인 예천사랑마을은 1997년11월 복지사회를 꿈꾸는 지역사회의 열망과 장애인들의 재활의 꿈을 실현하고자1996년 착공 이듬해 준공한 사회복지법인 장애인 요양시설로서 현재 1급 장애인 33명, 2급 장애인 7명이 입소 생활하고 있다.
예천사랑마을은 장애인에게 희망을 선사하는 후원의 손길을 기다리고 있다. 일반후원(매월 2천원/1구좌), 결연후원(장애인 1인과 결연 매월 5천원/1구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