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우리고장 곳곳에서 크고 작은 행사가 열린다. 지난주에는 지보면민체육대회를 개최했고 추석을5일앞둔 10월1일, 상리 면민 체육대회가 추석 준비에 나섰다.
두 번째 주자로는보문면 청년회(회장 이점수)가 두 팔을 걷어 올렸다. 10월5일, 면민의 화합과 단합을 도모하고 출향인들의 고향사랑을 위해 제4회 보문면민 노래자랑 및한마당 잔치를 연다. 이날 잔치는 오후2시부터5시까지 한마당잔치와 5시부터 저녁8시까지 노래자랑대회를 개최한다.
10월7일에는 하리면청년회(회장:남주신)가 은풍초등학교에서 제7회 한가위맞이 하리면 노래자랑및 족구대회를 개최한다, 오전11시부터 노래자랑및 족구대회를 여는 등 다양한 행사를 선보인다. 출향인과 주민이 함께 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