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농산물 및 애플밸리 축제 시작됐다.

예천군민 화합의 한마당 잔치인 우리농산물 및 애플밸리 축제가 13일 화려하게 개막됐다.

13일부터 16일까지 공설운동장, 문화회관, 학생체육관, 청소년수련관, 하리면 은산리 등에서 열리게 되는 이번 제전은 우리농산물 및 애플밸리 축제를 비롯하여  우리음식 전시?체험전, 예천문화제, 불꽃놀이 등이 다채롭게 펼쳐지고있다.

13일 오전 11시 추수감사제를 시작으로, 오전 11시 30분 예천우리농산물 및 애플밸리 축제 개장식,  우리음식 전시?체험전과 각종 문화공연 및 체험행사가 잇따라 열리고있다.

14일에는 예천우리농산물 및 애플밸리 축제와 문화공연, 체험행사가 계속된다.

특히, 이번 우리농산물 및 애플밸리 축제는 지역에서 생산된 최고의 농특산물에 대한 전시 품평과 대도시 주민들을 초청 판매행사도 병행해 농가소득증대를 도모하고 청정 예천 농산물의 우수성을 대외에 알리고있다,

이벤트 행사로 옛날농기구 및 생활도구 전시, 곤충연구소 정서곤충 전시와 민속놀이, 짚풀공예 체험을 비롯해 도자기 만들기, 양궁체험, 열기구 체험 등 체험거리를 다양하게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