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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예천탐방)

대창고 명문으로서의 위상 높여

예천인터넷방송   |   송고 : 2007-10-08 12:52:36

대창고등학교(학교장 현우택)는 올해 서울대학교 지역균형선발에서 정준각 군이 공학계열에, 강경필 군이 물리·천문학부에 각각 1차 합격하였고 포항공대 수시모집에서 정준각 군이 기계산업공학과에 합격하였고 권순모 군이 신소재공학과에 1차 합격하였으며 경북대학교 수시모집에 3명이 1차 합격하며 기염을 토해 학부모와 지역민들로부터 확고한 신뢰를 받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대창고등학교는 성적우수학생들을 집중 육성하기 위해 수학과 영어 그리고 선택과목(인문 : 사회, 자연 : 과학)을 중심으로 수준별 수업을 시행초기부터 실시해왔고 ‘방과후학교’도 수준별로 운영하는 한편 야간에도 1학년 때부터 수학과 영어를 중심으로 특강을 실시하는 등 특단의 노력을 일관성 있게 추진해 왔다.


대창고등학교는 올해 11월에 시행하는 도교육청 주관 학력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중 3 학생(내년도 신입생)부터 동문회와 예천지역 협력업체의 장학금으로 상위 5명에게 3년 간 기숙사비와 등록금을 면제하는 장학제도(연간 5,600만원 예상)를 운영하기로 결정했다.


한편 현우택 대창고등학교장은 “올해 교육부와 대학들이 과거 5% 내신성적 실질 반영률을 20%로 대거 높여 잡았고 앞으로 대학들이 내신성적 실질반영율을 파격적으로 높여갈 것으로 예상되며 수능성적도 점수를 반영하는 것이 아니라 등급만 반영하기 때문에 다른 지역의 고등학교로 진학할 경우 내신 · 수능 · 논술의 세 마리 토끼를 다 잡아 명문대학과 취업에 유리한 학과에 진학한다는 것은 참으로 어렵게 되었다” 라고 예상하면서 “인근 지역의 고등학교로 진학한 성적우수학생들의 진학 성과를 20년이 넘도록 오랫동안 지켜봐 왔지만 10명 가운데 1명이 성공하기 어렵다는 것은 학부모님들도 다 아는 사실이고 그렇게 진학한 학생과 학부모가 진학 후 한 학기 지나면 적응 문제와 떨어진 내신 때문에 크게 후회를 하면서도 아직도 내 자식만큼은 절대 그렇지 않다고 생각하시는 학부모님들을 대하면 참으로 답답하다”고 안타까워하며 부디 올해 중 3 학부모님들께서는 신중하게 생각하시고 지헤롭게 판단해 주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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