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풍양면할매할배의날 행사에 27일 풍양 관내 상주철공소 김철수 대표와 현이네농산 유경자 대표가 기념타올 500매(시가 200만원)를 기증해 미담이 되고 있다.
낙상2리 새마을지도자인 김철수 대표는 풍양면 소재지에서 각종 농기계를 수리.제작하는 상주철공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농번기에는 원거리 출장을 마다 않는 적극성으로 지역사회에서 큰 신망을 얻고 있다.
유경자 대표는 낙상3리 새마을부녀회장으로 우엉, 마 등을 생산.판매하는 현이네농산을 운영하고 있으며, 마을 어르신들을 잘 보살필 뿐 아니라 적극적인 봉사활동으로 지역에서 칭찬이 자자하다.
안상식 풍양면장은 “요즘 경기불황으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인데도 고맙게도 기부해 주셔서 행사가 더욱 뜻 깊게 되었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