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자활센터에서 주관하는 자활생산품 경진대회는 전국 자활센터의 대표상품을 발굴하고 자활생산품의 시장경쟁력향상과 상품성 등을 높이기 위해 매년 진행되고 있다.
이번 “2018전국 자활생산품 경진대회”는 전국 64개의 생산품이 출품되었으며 예천자활센터에서 생산하는 “예천토종참기름”이 당당히 금상(최우수)을 수상함과 동시에 중앙자활센터에서 자활우수상품(굿스굿스)으로 인증을 받았다.
전국 250개 자활센터의 자활생산품 중 예천지역자활센터에서 생산하는 “예천토종참기름”의 상품성과 가치를 인정받는 소중한 계기가 되었다.
박현효(경북광역자활센터장)는 이번 “2018전국 자활생산품 경진대회”의 시상을 위해 예천지역자활센터를 방문하여 경북의 20개 자활센터 중 예천토종참기름이 최우수상을 받게 되어 매우 기쁘며, 경북을 넘어 전국을 대표하는 자활생산품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서재호(예천지역자활센터장)는 앞으로도 예천토종참기름이라는 생산품을 통해예천에서 생산되는 참기름의 우수성을 알리고 지역저소득층의 일자리와 소득을 늘리는 데에 더욱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