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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사설/기고

[기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수칙 거듭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아

이진우 문경소방서장
예천인터넷방송   |   송고 : 2018-08-01 13:38:24

전국 곳곳에서 더위를 피해 물놀이를 즐기려는 사람들로 북적이면서 시민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과거의 단순한 물놀이 문화에서 벗어나 수상스키, 레프팅 등 그 형태가 매우 다양해지고 있어 인명사고 발생률이 더 높아졌다고 할 수 있다. 
 
 경상북도에서 7~8월 2개월간 일어난 물놀이 사고 사망자는 2015년 19명, 2016년 21명, 2017년 8명으로 꾸준히 발생하고 있다. 사고의 주요 원인으로는 수영미숙, 음주후의 무모한 수영 등으로 안전수칙을 무시한 행동으로 인한 사고가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또한 물놀이 사고의 대부분은 사고취약 지역이며 원거리에 산재되어 있다. 사고발생 우려지역이 워낙 광범위하여 신속한 구조 활동이 어려운 실정이다.
 
 이에 따라 문경소방서에는 내수면 인명사고 예방을 위해 7월에서 8월 2달 동안 구랑천, 진남교, 쌍용계곡에 시민수상구조대 56명(소방 24명, 수난 및 수변안전요원 32명)을 배치, 만약에 사고에 대비하고 있다. 물놀이 안전사고를 예방을 위해서 다음과 같이 물놀이 행동요령을 잘 익혀 만약에 사고에 대비해 두어야 한다.

 첫째, 119구조대나 안전요원이 없는 한적한 해변이나 저수지, 강변에서 물에 빠진 사람들을 목격하게 되면, 주위사람들에게 사고사실을 큰소리로 알려 도움을 요청해야 하며, 줄이나 허리끈, 페트병, 가방 등 주위 도구를 최대한 활용해야 한다. 뚜껑 있는 페트병이나 스티로폼 등을 가방에 넣어 물에 던지면 튜브역할을 하게 된다.

 둘째, 줄이나 허리끈을 엮어 던져도 효과가 있으며, 여러 사람이 팔을 잡아 조난자에게 접근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이때 혼자서 팔을 내미는 것은 절대 금물이다. 물에 빠진 사람은 다가오는 구조자를 물귀신처럼 물속으로 끌어당기는 본능이 있는데, 조난자가 힘이 빠졌다고 판단될 경우 그의 앞쪽이 아닌 뒤쪽으로 접근해 머리채를 잡아끄는 것이 구조자나 조난자 모두에게 안전하다.

 셋째, 물에 빠진 사람을 구조한 후에는 필요하면 심폐소생술을 시행하는데, 먼저 기도를 확보하고 환자의 호흡과 맥박이 없는 경우 바로 가슴압박을 실시하며, 인공호흡 및 가슴압박을 1:30의 비율로 구급차가 오기전 까지 해주어야 한다.

 넷째, 수영을 하기 전에는 반드시 준비운동을 하고, 물에 들어가기 전 다리, 팔, 얼굴, 가슴 등의 순서로 물을 적신 후 들어가야 한다. 장시간 계속 수영은 하지 말아야 하며 일정한 간격으로 몸을 따뜻하게 하고 충분한 휴식을 취해야 한다.

 바라건데, 2018년 여름을 기점으로 앞으로는 물로 인한 예기치 못한 사고로 인해 고통과 번뇌의 아픔을 당하는 일이 없기를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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