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곤충엑스포 개장 사흘째를 맞은 13일 경북 도내 꼬마손님 들이 대거 예천을 방문했다.
이들은 경북도내에 소재하고 있는 어린이집 원생들로 13일 군관내 11개 보육시설 원생 600명과 문경, 안동, 상주, 경산시 7개어린이집 원생 400명 등 모두 18개소 1,000여 명의 어린이들이 엑스포장을 찾아 곤충을 마음껏 체험하고 돌아갔다.
또한 14일 1,200명, 16일 500명, 17일 1,000명 등 엑스포 마지막날인 22일까지 모두 5,000여명의 방문이 예정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