읍사무소 직원들은 (주)세창건설의 살수차를 지원받아 호안블럭에 묻어 있는 진흙과 물이끼를 완전 제거했으며, 잡초를 뽑고 장맛비에 떠내려온 쓰레기를 수거 하는 등 민물 고기잡이 행사장 주변에 대한 정화작업을 펼치며 맑고 깨끗한 청정 예천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
또 한천 조롱박 터널의 말라버린 덩굴순과 잡초를 제거하고 길게 늘어진 조롱박을 보호하기 위한 망 씌우기 작업을 비롯해 시가지 주정차 질서 확립과 상가업소 외지인 친절하게 맞이하기 유인물을 배부하며 성공적 엑스포를 위해 다 같이 동참해 줄 것을 당부하는 홍보 활동을 펼쳤다.
글.사진제공:예천읍사무소 장광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