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예천 곤충바이오 엑스포” D-14 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예천읍(읍장 윤윤식) 직원들은 지난 28 주말 휴일도 반납한 체 한천 호안블럭 물이끼 청소와 한천 제방 풀베기 작업에 온종일 구슬땀을 흘렸다.
30°도가 넘는 폭염속에서도 읍사무소 직원들은 예천곤충엑스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산불진화용 차량 2대를 동원 물이끼 제거솔과 고압분무기로 한천 호안블럭에 붙어 있는 물이끼를 완전 제거했다.
이번 물이끼 청소작업은 엑스포 민물고기잡이 행사에 참가하는 관람객들의 안전을 도모하고 편히 쉬어 갈 수 있는 휴식쉼터 공간으로 조성하고자 실시됐다.
또 한천 제방도로변 풀베기 작업 실시와 함께 한천 주변에 버려진 각종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엑스포 기간 동안 예천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맑고 깨끗한 청정 예천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