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군수 이현준)은 24일 드림스타트 대상 초등학생 3학년부터 6학년까지 어린이 30명을 대상으로 경주시 소재 캘리포니아비치를 찾아 “와! 여름이다~!”물놀이 체험을 다녀왔다.
이날 물놀이체험은 문화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저소득 가정의 아동들에게 여름방학의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주고 정서함양 기회를 제공하고자 추진하게 되었으며 이번 체험을 통해 안전한 물놀이 방법과 위급한 상황에서 대처 능력을 키워 안전사고 예방 및 팀워크 등 사회성을 향상하는 계기가 되었다.
특히, 이날 프로그램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파리바게트예천점에서 15만원 상당의 샌드위치를 비롯해 한맥C.C&노블리아에서 간식 30만원의 후원을 아끼지 않아 아동들에게 든든한 간식을 제공했다.
예천군 관계자는 “물놀이 체험 프로그램 참여 아동들이 평소에 받은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이에 긍정적인 자아관을 형성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