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경찰서(서장 박달서)는, 경북지방경찰청에서 실시한 홍익인상 선발에서 군민 눈높이게 맞는 치안만족 정책을 적극 발굴, 시행으로 3분기 '홍익대상' 최우수 경찰서로, 2분기에는 예천군청이'홍익 기관.단체상' 기관으로 선정되어 경북지방경찰청으로부터 예천경찰서는 기관표창 및 포상, 예천군은 감사패를 받았다.
홍익대상은 경북지방경찰청에서 열정적인 홍익활동으로 군민에게 감동을 주고 귀감이 되고 있는 경찰서를 분기별로 선발하여 표창과 포상금을 수여하고 있는 시책으로 예천서가 3분기 최우수 경찰서로 선정되었다.
올해 2월부터 1일 1가구(독거노인)를 방문하여 3분 이상 안전 확인과 말벗이 되어준 후 경찰관과 함께 사진(동영상)촬영 후 가족(자녀)에게 메시지와 함께 전송해주는 서비스로 경찰관이 외지에서 생활하는 가족(자녀)과 독거노인과의 안전고리(RING) 역할 수행하는 '홍익 113 RING 서비스'를 524회 안심메세지 발송과, 224회의 고마움의 감사의 회신을 받았으며, 또한 농촌 원거리 거주 등으로 시험응시 기회가 부족하여 면허취득의 어려움과, 농촌 노인인구 증가로 다륜 원동기 사용자도 꾸준히 늘어나는 만큼 교통사고 역시 위험에 노출되어 이를 예방하기 위해 '찾아가는 원동기 운전명허 시험'으로 10월말 현재까지 11개 읍면 247명이 응시, 239명의 합격자를 배출(96.8%)하여 좋은 호응으로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 13년 이륜차 교통사망사고 6명에서 올해 동기간 2명으로 67% 감소.
이번 3분기에는 예천여고 3학년 황지현 학생은,예천서 여성청소년계 경찰관과 예천여고 미술동아리 회원 등 40여명이 사회적으로 이슈화 되고 있는 학교폭력 및 청소년 범죄 예방을 위해서는 선도활동과 함께 주변 환경에 대한 개선이 필요하다는 점을 착안, 경찰서. 교육청.예천여고와 함께 아름다운 벽화를 그림으로써, 청소년들의 인성 정화에 적극 참여하여 건전한 문화환경 조성에 기여한 유공으로 '홍익 학생상'을 수여 받기도 하였다.
예천군청이 수상한 홍익기관단체상은 지역안전을 위하여 적극 협력하여 홍익정신 실천에 앞장서는 기관단체에 전달하는 것으로 평소 예천군이 자치행정과 치안행정의 융합네트워크 구축에 큰 협조를 해주어 경북지방경찰청장이 예천군(군수 이현준)에게 직접 감사패를 전달하였다. (8월2일 은붕어 잡기 축제시 전달)
예천경찰서는 '자랑스런 예천 홍익인' 선발계획을 분기별로 5개분야(홍익예경상, 도움상, 협업상, 바름상, 믿음상)로 선발하여 포상하는 시책을 적극 펼쳐 현재까지 15명을 선발하여 포상하여 홍익정신의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앞으로도 예천군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군민 눈높이에 맞는 정책을 적극 발굴하여 시행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