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형식 전 군의원이 지난 9월 23일 예천선거관리위원에 예비후보등록을 시작으로 오는 10월 29일 실시되는 보궐선거 다 선거구에 (풍양, 지보, 호명) 재선 도전장을 던졌다.
이 후보는 지난 6.4 지방선거에서 새누리당 공천을 받아 다 선거구에 출마를 했지만 아쉽게도 무소속으로 출마한 후보에게 패하고 말았다.
한편, 지난 7월 23일 농수산물 원산지 표기위반 혐으로 집행유예를 받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면서 의원직이 상실되어 보궐선거에 들어가게 되자 김만준(61.풍양면) (전) 예천축협 이사, 이태현(66.지보면)씨와 3파전이 될 것으로 보이고 있다.
이 후보는 호명면 금능에서 태어나 호명초등학교(40회), 한알중학교(18회), 안동경안고등학교, 상명대학교 정치경영대학원 사회복지학과을 졸업하고 현재는 농업에 종사하고 있으며 꾸준히 농민들과 주민들의 어려움을 해소 시켜가며 농민들과 주민들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이 후보는 출마이유에 대해 신도청시대들 맞이해 (호명, 지보, 풍양)면을 발전 시킬 수 있는 "가능성이 있는 사람으로서 하나를 알고 둘을 모른다면 그것은 현실만을 존중하는 사람이며 미래를 내다볼줄 알아야 예천을 발전시키고 부정부패를 막고 도덕적 소양이 있는 그러한 예천군을 만들 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