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의회 정운오의원의 의원직 상실이 확정됨에 따라 예천군 기초의원 다”선거구(호명, 지보, 풍양면) 보궐선거가 10월29일 치러진다.
예천군선관위에 따르면 “예천군의회가 오늘자로 정운오의원에 대한 궐원통보를 해옴에 따라 선거 사유가 확정돼 10월29일 보궐선거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보궐선거는 오늘부터 예비후보등록이 이루워지며 개정된 선거법에 따라 10월 24,25일 양일간 사전투표를 거쳐 29일 선거가 실시된다.
현재 “다”선거구에 출마예상자로 거론되는 인사는 이형식(50. 호명면) 전 군의원, 김만준(61 풍양면) 전 예천축협 이사 등이 출마를 저울질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공직자가 이번 선거에 나서려면 예비후보등록을 포함해 후보자 등록전까지 사퇴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