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예천사무소(소장 박승민)는 농가 소득 안정 및 수출농산물 맞춤형 농정지원을 위해 지난 8일 예천시설채소연합회 수출대상 농가에 대하여 일본 수출용 고추 농약안전관리 컨설팅을 실시하였다.
안정적인 수출농산물 지원을 위하여 농관원 예천사무소는 일본 수출 대상 농가(23농가)에 대하여 잔류농약 분석을 지원 할 계획이며, 먼저 7.25일 수출 대상 청양고추 10건 시료수거 및 잔류농약 분석지원으로 수출 부적합 우려가 있는 농산물은 사전에 차단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농관원 예천사무소는『수출농산물 안전관리 상담센터』를 설치하여 수입국가의 안전정보 제공 및 상담, 현장 서비스를 위한 ‘수출농산물 안전관리 컨설팅’을 운영하기에 수출농가 등 관계자는 많이 이용하여 줄 것을 홍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