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예천지사(지사장 홍병선)는 지난 7일 공사의 특화된 지역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농어촌 집 고쳐주기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하였다.
농어촌 집 고쳐주기 사회공헌행사는 농어촌의 열악한 주거환경을 개선하고자 공사와 다솜둥지복지재단이 협력하여 2006년부터 시행하여 왔으며, 예천군자활센터 도움을 받아 올해에도 예천군 감천면 소재 2가구를 선정하여 난방시설 및 환경개선이 시급한 가구를 대상으로 1차로 지원하였고, 2차로 실내주거환경이 열약한 주택을 수리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홍병선 예천지사장 및 참여직원들은 앞으로도 우리 지역의 저소득층 농업인에 대한 주거환경개선 등 소외된 이웃에 삶의 희망을 줄 수 있도록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는데 최선을 다 할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