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자유민주주의 체제 수호와 평화 통일 사업을 위해 회원들과 불철주야 노력해 온 정홍진 자유총연맹 회장이 안전행정부장관상을 수상했다.
27일 자유총연맹 예천군지회에 따르면 지난 17일 서울 장춘동 연맹 본부 자유센터에서 열린 신년교례회에서 자유민주주의 가치 창달과 세계평화, 자유민주주의 수호·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안전행정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정홍진 회장은 “본부에서 이 같은 큰 상을 수상해 너무나 큰 영광으로 생각하고 이번 수상은 내가 대표로 받은 것이지 모든 공로는 자유총연맹 회원들에게 있다”고 수상 소감을 밝히고, 특히 정 회장은 “앞으로 진정한 자유의 의미를 되새기고 자유민주주의를 부정하는 종북세력 척결을 위한 범국민적 의지를 결집해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선진 한국 건설을 위해 최선을 다해 앞장서고 지역사회 발전위해 적극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