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경찰서(서장 박달서)에서는 27일 오전 7시30부터 경찰서 정문에서 “설 명절 선물 안 주고 안 받기 청렴 실천” 및 음주운전 등 “의무위반 근절” 공감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번 캠페인은 출근하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자체 제작한 홍보 유인물을 배부하며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관행으로 오갈 수 있는 선물을 일체 주고 받지 않을 것을 홍보하고, 술자리가 잦은 명절에 앞서 경찰관의 복무기강을 바로 세우고, 혹시 있을지 모를 음주운전을 근절하기 위해서다.
박달서 서장은 "부패의 시작은 사소한 선물에서 시작되는 것으로 깨끗한 공직사회 구현을 위해 예천경찰이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