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지역 국회의원 이성희 보좌관 등 15명이 9일 예천군을 방문했다.
이들은 전날 경북도에서 마련한 간담회에 참석해 국회의 예산 심의를 앞두고 경북도청 신청사와 동서4축 고속도로 낙동지구 사업현장, 국군체육부대 등 도내 주요사업 설명으로 지역의 현안사업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또한, 경북도내 주요사업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이해의 폭을 넓히고 공감대 형성으로 국가예산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기 위해 신도청 이전지 등을 방문하여 경북도청 신청사 건설현장을 둘러보고 다수의 문화재를 보유하고 있는 천년고찰 용문사의 윤장대, 대장전을 둘러 보았다.
이 자리에서 이현준 군수는 "평소 국정을 위해 애쓰시는 국회의원의 손과 발이 되어 활동하는 분들의 우리 군 방문을 환영하며 도청 신도시 사업과 연계한 우리 군의 주요 현안사업이 원만히 추진될 수 있도록 국비확보에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가져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