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 제주복집(대표 안정숙)은 예천노인전문요양원(원장 신규원) 어르신과 직원 25명을 초청, 중식을 제공하여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4년째 나눔을 실천하는 안정숙 사장은 올해에도 어김없이 예천노인전문요양원 어르신과 직원들을 초청하여 맛깔스런 음식과 함께 인정을 나누었다.
평일 영업 중에도 오전에는 일반손님을 마다하고, 어르신을 초청하여 어르신 입맛에 맞는 음식(소고기 백반, 호박양갱이, 전부침, 복죽 등)을 준비하고, 직원들에게는 복매운탕을 준비하여 직접 어르신들에게 서비스하며, 종업원과 어르신 간에 정을 나누는 사랑을 실천하였다.
맛깔스런 음식 맛에 반한 김00 어르신은 감사의 인사로 멋지게 가요를 한 곡 불러, 아침부터 수고한 종업원들에게 함박웃음을 안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