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용 예천경찰서장은 민족 최대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11일 수요일 저녁7시에서 8시까지 경찰발전위원회, 예천자율방범대 등 협력단체들과 함께 관내 편의점과 금은방을 방문하여 방범진단과 상설시장 및 남산공원, 골목길 등 범죄우려지역을 합동순찰하며 주민들의 애로사항 청취와 범죄예방활동을 펼쳤다.
이번 우범지역에 대한 경찰서장의 특별순찰은 추석을 앞두고 현금취급업소인 편의점과 금은방의 CCTV와 한달음시스템 등 방범시설 점검과 예천읍 일대 주민들이 즐겨찾는 장소에서의 가시적 순찰활동을 통한 성폭력 등 강력범죄예방과 범죄분위기를 사전에 제압하기 위해 실시했다.
이수용 서장은 지역경찰들에게 추석을 앞두고 단 한건의 사건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순찰활동을 강화해 평온한 추석명절이 되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